언론이 주목한 법무법인 더보상의
소식들을 전합니다
노무법인 더보상과 법무법인 더보상은 7월 3일 목요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과 노무 자문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상북도 경주에 본사를, 대전에는 연구원을 두고 원자력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을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최근 새정부 국정과제(주4.5일제 등)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대응을 위한 전문 자문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공단 노동조합은 노무법인 더보상과 협력적 제휴를 맺고, 안정적인 노사 관계 정립을 위한 자문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노무법인 더보상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 등 공단의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자들의 권리침해를 보호하기 위한 조사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체결식은 노무법인 더보상 대전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공공기관 내 노동 환경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노무법인 더보상 대표 이만수 노무사는 “공단의 리스크 대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보상은 산업재해 분야에 특화된 노무법인으로, 향후 공단 내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업무상 질병이나 재해 관련 대응 및 보상 자문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