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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우수법률사무종사기관 5곳 시상… 스타·오라클·지함·더보상·강변 선정

2025-01-21

실무수습변호사들에게 바람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 법률사무종사기관 5곳이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법률사무종사기관 시상식’을 열었다.

변호사실무수습제도개선TF(위원장 김관기 수석부협회장)는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실무 수습을 한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수습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수습 만족도 조사서는 TF가 수습변호사 처우와 근무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자 개발했다.

그 결과 △법무법인 스타(대표변호사 최진기) △법무법인 오라클(대표변호사 김수교·김치중) △법무법인 지함(대표변호사 서응원·이지훈) △법률사무소 강변(대표변호사 강병훈) △법무법인 더보상(대표변호사 유정은)으로, 총 5곳이 우수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뽑혔다. 수상 기관에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법무법인 스타는 수습변호사들로부터 “실무 경험이 많고 연차가 높은 변호사님들이 직접 서면을 검토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과 조언을 해줬다”, “멘토·멘티 설정을 통해 고충이나 힘든 점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 “개인이 원하는 업무를 최대한 반영해 주며 대표변호사님과 면담 시간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등 의견이 나왔다.

법무법인 오라클은 “지도 변호사는 작업물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표 변호사도 직접 서면을 첨삭해 줬다”, “인격적인 대우와 안정적인 근로 조건 속에서 명확한 업무 지시를 받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와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수습 기간에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신뢰를 주며, 수습 변호사의 기존 경험을 고려해 적절한 난이도 사건을 배정해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무법인 지함에 대해서는 “여기서 변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어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변호사 업무를 익히는 것을 넘어 ‘누군가에게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변호사’라는 변호사로서 이상을 정립하는 등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법무법인 더보상은 “선배 변호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실무적인 조언과 법적 사고를 넓힐 수 있었다”, “서면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제도와 향후 경력 계획에 대한 멘토링, 워라밸과 복지 강화, 수습 변호사에 대한 존중 등을 통해 자주적이고 책임감 있는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 등 평을 받았다.

법률사무소 강변에 대해서는 “대표변호사 지도 아래 상담, 계약서 검토, 법원 및 구치소 방문, 소송 기록 작성 등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사건의 핵심을 명확히 분석하고 법률 문서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출처 : 법조신문(https://news.koreanbar.or.kr)